순간의 빛/그녀의 정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빛 2012. 아이의 눈빛은 저래야 한다고 믿는다. 지안이의 눈빛이 항상 저랬으면 좋겠다. 더보기 안면 근육이란 말이지... 안면 근육을 푸는 좋은 사례지안, 5살 무렵 어린이날 더보기 뭐지? 지안이가 일종의 타로카드 같은걸 사겠다고 했다. 이 카드로 점을 치는 방법은 간단하다. 카드를 가진 사람에게 질문을 던지고 카드를 가진 사람이 스무장 쯤 넘긴 후 한장의 카드를 뒤집는 방식이다. 아내가 먼저 나에게 질문을 던졌다. "나 사랑해?" 그래서 내가 뽑은 카드에는 "숨기지 말고 솔직해질 필요가 있어"내가 지안이에게 질문을 던졌다. "나 사랑해?" 지안이가 뽑은 카드에는 "의심하지 마" 이 카드 왠지 신뢰가 간다. 무섭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