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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빛/ 그 녀석의 뜰

마늘!

2015.06.08 iPhone 5s


그냥 대~~~충 한글 배운 7세 까불이 '김은우'

엄마 스마트폰 만지작 거리다가 전화목록에서 내 번호를 확인하고는 꾹~ 눌러본다.

"천사마눌"이라고 뜨자 얼핏 보이는대로 "마늘, 마늘"하고는 놀려댄다. 

은우야! 미안하다!! 한글 새로 배워야겠구나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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